장세환 예비후보, 보훈가족 배려해야
장세환 예비후보, 보훈가족 배려해야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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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전주을 장세환 예비후보는 14일 “상이군경과 전몰군경유족·미망인, 6.25 참전유공자 등 보훈회원에 대한 배려는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 “보훈회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원만한 배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전라북도 보훈회관을 방문해 상이군경회 강봉준, 전몰군경유족회 김영도,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덕순, 6.25참전유공자회 이상구, 광복회 이강안, 월남전참전자회 이강원, 무공수훈자회 김창호, 고엽제전우회 강호열 지부장 등 보훈단체 도내 지도자들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건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강봉준 회장 보훈단체 지도자들은 이날 “정부차원의 보훈대책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제하며 “앞으로도 보훈청 위탁병원 의료비 감면이나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등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다”고 장 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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