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예비후보 교육복지분야 공약 제시
신영대 예비후보 교육복지분야 공약 제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6.03.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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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군산 신영대 예비후보가 ‘행복한 엄마가 사는 군산’이라는 주제로 교육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14일 신 예비후보는 “국가의 기간인 가정이 안정돼야 사회 구성원간 소통과 화합이 가능하다”면서 “가정의 안정은 엄마와 학부모가 아이에 대한 돌봄 서비스와 교육에 대한 믿음으로 출발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영유아보육법, 아동보호법을 개정해 학대아동 조기발견과 치료 및 보호서비스 등을 법제화 추진할 것”이라며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권역별로 설립하고 전문성을 강화시켜 우리 아이 지키기에 나서겠다”고 강한 추진의사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신생아·산모바우처 본인부담금 대상자 확대 적용을 실시하고 교육협동조합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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