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북도당 정읍·고창 필승결의대회
더민주 전북도당 정읍·고창 필승결의대회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6.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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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당의 조직력 강화 및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이날 결의대회에는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하정열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김제·부안선거구 김춘진 후보, 남원·임실·순창 박희승 후보를 비롯해 더민주 영입인사인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와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천500여명이 참석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안보 전문가를 자임하고 있는 하정열 후보는 “안보가 바로 서야 한반도의 평화가 보장되고 그래야 외국자본이 들어와 경제가 살아나며 기업활동이 자유로워지고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서 “국회에 가면 최우선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 후보는 “정읍·고창의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단지의 첨단화, 관광휴양벨트 조성, 두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명품화, 한빛원전 피해원인 규명 및 보상, 밭 경지정리사업 시범지구 지정”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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