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예비후보, 밥차 봉사 활동
이상직 예비후보, 밥차 봉사 활동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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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 이상직 예비후보는 10일 사랑의 밥차 봉사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4.13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상직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사랑의 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이 행사는 사랑의 교회(장관익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한겨울에도 일거리를 찾아 나온 어르신과 갈 곳 없는 아이들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밥차 봉사현장에서 찾아 “한 끼 식사를 위해 한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공원을 찾은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니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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