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유희태 예비후보, 새희망 365정책공약 발표
더민주 유희태 예비후보, 새희망 365정책공약 발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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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상기 기자
4.13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62)는 7일“365일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유희태의 새희망 365 약속’이라는 제목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희망 3?6?5약속’은 3대목표, 6개 핵심정책, 5개 지역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 가운데 5개 지역약속은 제몫 찾는 전북, 15만 명품도시 완주 애(愛)살자, 홍삼·한방의 중심 진안, 대한민국 관광중심·태권도특구 무주, 말산업과 레드푸드 중심 장수로 나뉘어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보니 정치 불신이 극에 달했고 사회양극화와 어려운 경제, 청년취업, 온기 없는 농촌의 미래에 대해 말씀이 많았다”며 “저는 서민경제전문가로서 정치가 가장 큰 봉사라는 자세로 완주와 진무장을 잘사는 도시, 부자농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개 핵심정책은 ▲잘사는 농촌을 위한 관련법 제·개정 ▲한국의 청정 중심지 동부권 웰빙화 ▲완주와 진무장을 한데 묶는 한지붕 4형제 프로그램 운영 ▲힐링과 웰빙을 접목한 동부권 힐빙스테이 관광문화권 조성 ▲ 전북 바로서기 ▲ 민주정권 수립 잘사는 나라 등을 담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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