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관승 예비후보 전주갑 출마선언
국민의당 이관승 예비후보 전주갑 출마선언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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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상기 기자

 국민의당 이관승 예비후보가 7일 제20대 총선 전주갑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능력차이가 정치력으 차이다”고 강조하며 “전북정치적·경제적 이익을 되찾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집권 8년동안 전북의 소외와 차별은 극심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차별에도 전북의 정치인들이 저항하는 목소리는 커넝 전주와 전북발전에 정치력을 발하지 못해 이번 선거를 통해 사람을 바꾸고 무능한 야당을 바꾸고 정권교체를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는 한때 전국 6대 도시이었지만 현재는 30대 도시에도 겨우 포함될 만큼 몰락했다”며 “전북 최초로 서민용 아파트를 건립하고 300억원 이었던 코아백화점 매출을 5년만에 1천700억원으로 신장시켰던 경영능력을 정치에 접목해 전주와 전북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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