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 10개 모든 선거구에 출마
새누리당, 전북 10개 모든 선거구에 출마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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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4.13총선에 전북지역 10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공천한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7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그동안 후보자가 없었던 정읍·고창과 완주·진안·진안·무주·장수 등 2개 선거구에 각각 1명씩이 모두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신청 후보자는 1차 공모에 이어 추가신청 결과 10개 선거구에 총 14명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2명 이상이 등록한 선거구에 대한 경선 등을 통해 제20대 총선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한 선거구별 후보자는 ▲전주갑:천상덕·전희재 ▲전주을:정운천 ▲전주병:양현섭·김성진 ▲군산:채용묵 ▲익산갑:김영일·임석삼 ▲익산을:박종길 ▲남원·순창·임실:김태구·김용호 ▲정읍·고창:김성균 ▲김제·부안 김효성 ▲완주·진안·무주·장수:신재봉 등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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