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권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오는 4.13총선을 앞두고 요즘의 정당정치행태가 시민과 국민의 입장보다는 자신들의 줄다리기 싸움에만 열중해 결과적으로 그 피해를 시민들이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들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정당정치보다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시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더 자유롭다”면서 “거창한 예산공약과 발전공약이 아닌 실현시킬 수 있는 공약을 만들어 이뤄가겠다”고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현재 자살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 출산율 1.25명,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이지만 권력은 국민의 아픔을 이야기하기보다 정당명분에 몰두 하고 있다”며 “그들만의 정치와 논쟁이 아닌 시민과 국민에게 따듯한 밥과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으로 익산의 희망을 이야기 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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