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엄윤상(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3시 전주 서신동 태성빌딩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김관영 전북도당위원장, 정동영 전 장관, 유성엽의원,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지역유력인사 및 당원, 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해 엄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엄 예비후보는 “함께하면 희망은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꽉 막힌 전북정치의 새 물꼬를 뚫고 낙후된 지역경제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희망의 전주, 기회가 균등하고 노후가 편안한 전북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끝으로 엄 예비후보는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열정과 패기로 책임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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