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관영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6.03.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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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김관영 국회의원이 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20대 총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장관을 비롯한 지역 인사, 당원 및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재선을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 시작 이유는 가장 어렵고 소외된 분들과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함”이라며 “첫 마음 그대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군산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군산 전북대병원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버스터미널 개선사업을 이룰 것”이라며 “1시간 10분대로 군산에서 서울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열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5년, 10년 뒤 더 강해지는 군산의 탄탄한 시대를 이끌 것”이라며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나아가 정권교체를 이룩해 더 좋은 군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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