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권익위와 협약 체결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권익위와 협약 체결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3.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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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회공헌 활동 앞장

 전북 혁신도시 내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가 정부의 대표적 민원처리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와 손잡았다.

지난해 인권경영을 선언했던 LX공사는 4일 오후 국민권익위원회와 ‘토지·지적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민의 권익보호와 이동 신문고를 활용한 공동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김영표 사장과 성영훈 위원장이 서명한 협약은 △지적측량관련 고충민원 처리에 공사의 기술적 검토 및 공동조사 지원, 불합리한 지적 관련 제도개선 지원과 협력,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고충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의 고충민원 해소와 함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면서 “국토·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만족 실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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