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규 예비후보, 전주를 창업도시로 만들자
한명규 예비후보, 전주를 창업도시로 만들자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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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주을 한명규 예비후보 2일 정책 공약을 통해 “전주를 호남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 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발상을 전환해야 하며 미국 실리콘 밸리와 같은 역동적인 창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활발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주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전북대와 전주대 등 지역의 대학과 전북은행,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를 연결해 청년들의 창업을 도와주고 전주를 역동성 있는 창업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전주의 강점인 문화와 관광을 비롯해 농생명 산업·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를 통해 청년 실업문제도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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