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뉴스1스타에 "이일화와 양동근이 민병국 감독의 영화 '천화'에 캐스팅됐다"며 "오는 3월 1일 크랭크인 예정이며 2주 정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일화 소속사 디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일화가 '천화'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치매노인을 간호하는 간호사 윤정 역을 맡았다"며 "어제 대본 리딩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아빠는 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은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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