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기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선진농기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6.0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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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농기계 전주대리점, 신제품 전시회

선진 농기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주시 성덕동에 위치한 ‘구보다농기계 전주대리점(대표 김경회)’은 23일 구보다농기계 회사 차원의 신제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회는 전북지역 400명의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성능, 활용법 등 농기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선진 농기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회 대표는 “농업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대농화 되고 기업화·기계화 되어가기 때문에 매년 이러한 행사를 하지 않으면 전북지역의 농민들이 정보공유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이번 전시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글로벌 구보다의 선진농기계는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영농의 역량을 길러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구보다농기계 전주대리점은 혁신적인 기능을 보유한 트랙터, 컴펙트 사이즈에 멀티기능을 갖춘 이앙기를 비롯한 수십 종의 농기계를 전시하고 전북지역 농민들에게 농기계 스킬을 키우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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