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배니싱’, 영원과 소멸에 대한 보고서 ‘3월 개막’
창작뮤지컬 ‘배니싱’, 영원과 소멸에 대한 보고서 ‘3월 개막’
  • 뉴스1
  • 승인 2016.0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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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싱'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 News1star/뮤지컬 '배니싱' 포스터
창작뮤지컬 ‘배니싱’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3일 제작사 네오프러덕션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사라지지 않는 남자 K역은 배우 주민진이 맡는다. 사라지고 있는 남자 이의신 역에는 정민이 캐스팅됐다. 사라지기 싫은 남자 엄명렬 역은 윤석원이 함께한다. 이들을 지켜보는 여자 미지 역에는 안은진이 무대에 오른다.

‘배니싱’은 ‘사라지는’이라는 뜻으로 영원과 소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사 측은 “‘배니싱’은 콘텐츠 청년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총 6회의 프리뷰 공연을 먼저 선보인 후 수정, 보안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니싱’ 프리뷰 공연은 오는 3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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