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총선 예비후보, 출마선언
김명곤 총선 예비후보, 출마선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6.0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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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명곤(48) 예비후보가 18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군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특권과 반칙으로부터 맞서고 사회의 약자 편에서 상식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의 편에서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시민의 편에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되면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해양레저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군산을 해양레저문화의 메카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침체된 군산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면서 “시민의 편으로 희망과 꿈이 꿈틀대는 군산을 만들고 군산의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군산고·명지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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