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좋아해줘'의 이날 현재 예매율은 15.7%(10시 기준)로 그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검사외전'(예매율 9.8%)을 제치고 2월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월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좋아해줘'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여섯 남녀의 다양한 사랑 방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영화로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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