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설현, 대역 모델 논란 '해프닝' 배경은?
잘나가는 설현, 대역 모델 논란 '해프닝' 배경은?
  • 뉴스1
  • 승인 2016.02.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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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광고 몸매 대역 해프닝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페이스북, SKT
AOA 설현이 광고 몸매 대역 해프닝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1스타에 "대역 모델이 쓴 글을 접했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대역을 쓰기는 했으나 보디 대역 모델로 섭외된 것이 아니다. 대역 모델은 CF에서 물 깊이 빨려 들어가는 신 등 얼굴이 나오지 않는 난이도가 높은 장면만 촬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설현이 등장하는 SKT 전용단말기 '쏠(Sol)' CF 속 몸매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 태국 촬영 때, 이거 슬프다. 뭔말인지 알지?"라고 썼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해당 여성은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설현은 이동통신 서비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캐주얼 의류, 게임, 아웃도어, 여성 의류, 치킨,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5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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