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 본보 기자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 등록
최영규 전 본보 기자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 등록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2.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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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익산 제4선거구)에 출마하기위해 전 전북도민일보 최영규 기자가 익산시선거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최씨는 지난 11일 익산시선관위에 자신이 직접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그동안 정치에 입문하기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공석이 된 익산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최영규 후보는 “10여 년간 지역 언론에 몸담으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했으며 사회에 이바지해 왔다”고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치일선에서 지역민들의 귀와 입이 되어 권익을 대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의원에 당선되면 우선 분열된 민심을 화합하기위해 지역 주민과 익산시의회, 도의회, 지역 국회의원들과 수시로 만나 당면 현안을 수시로 경청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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