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1일 특별방범 기간에 총력을 다해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요사건처리 및 중요범인을 검거한 업무 유공자에 대해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경찰 업무발전 유공자로 교통사고 신속, 친절처리 유공(배영훈 경위), 교통안전사고 감소 유공(장대홍 경위), 목욕탕 내 절도 피의자 검거유공(경사 윤칠종)등 총 3명의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구 서장은 “특별방범 기간 큰 사고 없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고생하여 잘 대처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원과 포상으로 일 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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