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북도당, 민원해결에 사업비 61억원 투입
새누리 전북도당, 민원해결에 사업비 61억원 투입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2.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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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민생 119 전북본부 보고대회가 3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대한건설협회 회의실에서 실시딘 가운데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 의장이 정운천 장관을 만나며 환하게 웃고 있다./김얼기자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4.13 총선을 앞두고 ‘민생119 전북본부’에 접수된 민원 해결을 위해 예산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3일 오후 2시 30분 전주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6층 대강당에서 민생119 전북본부 중앙당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중앙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김항술 도당위원장, 정운천 민생119 전북본부장, 당원 및 아파트 대표 등 지역민원인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생활정치·민생정치 실현 등을 위해 출범한 민생119전북본부는 119곳의 민생·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 556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된 민원 유형은 생활불편 분야가 113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국민안전 분야 95건 ▲노후주택 58건 ▲범죄예방 44건 ▲노인복지 39건 ▲아동·국민건강 각각 17건 등이다.

이같은 민원을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은 총 61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새누리당 전북도당 민생119 전북본부는 이날 보고대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내용을 중앙당에 전달하고 예산지원을 요구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세가 열악한 전북에서 열성적이고 모범적으로 진행된 민생119 전북본부의 활동이 전국 시·도당 가운데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됐다”며 “전북본부에서 건의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반드시 예산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와 함께 국민연금 기금운용분부 전북 이전과 관련해 “전북도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바를 잘 알고 있다. 이전 취지에 공감한다”며 “전북 이전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운천 민생119 전북본부장은 “아파트, 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하게 됐다” 면서 “야당만 존재하는 전주에서 여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쌍발통’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민원해결을 위한 사업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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