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권 익산 몽환마을이장 총선 출마 선언
이석권 익산 몽환마을이장 총선 출마 선언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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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삼성동 몽환마을 이장인 이석권씨가 익산을 지역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정치는 올바름으로 해야 해며, 정치가 살아야 국가 경쟁력도 생기고, 일자리도 창출되고 정치가 좋아야 중소기업도 육성되고, 과학기술도 양성된다”며 “취업문제, 복지문제, 노인문제, 여성문제, 문화예술 전반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인 정치, 국민이 갑인 세상,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석권씨는 “익산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그 누구부도 잘 알고 있다”며 “익산의 희망, 익산의 내일을 위해 정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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