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교통행정과에 교통 종합대책 상황실(859-5975)을 운영한다.
교통 불편 신고사항을 처리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점검에 힘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 운수종사원과 업체를 상대로 안전운행 및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사전 실시하고, 터미널 안전관리상태, 차량 안전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설날 당일 공설묘지 인근 도로가 성묘객 및 귀경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익산경찰서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설묘지 차량 진입을 차단한다.
또 시내버스(셔틀버스) 6대와 장애인 콜택시 2대를 투입해 공설운동장에서 공설묘지 입구까지 성묘객들을 무료 수송한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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