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설 명절 특별교통 대책 마련
익산시 설 명절 특별교통 대책 마련
  • 최영규 기자
  • 승인 2016.02.0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교통행정과에 교통 종합대책 상황실(859-5975)을 운영한다.

 교통 불편 신고사항을 처리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점검에 힘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 운수종사원과 업체를 상대로 안전운행 및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사전 실시하고, 터미널 안전관리상태, 차량 안전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설날 당일 공설묘지 인근 도로가 성묘객 및 귀경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익산경찰서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설묘지 차량 진입을 차단한다.

 또 시내버스(셔틀버스) 6대와 장애인 콜택시 2대를 투입해 공설운동장에서 공설묘지 입구까지 성묘객들을 무료 수송한다.

 익산=최영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