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다
내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다
  • 박열해
  • 승인 2016.01.3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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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내가를 앞에다 놓았냐고 묻는다면 내가 내가 모이면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국민이 존재함으로써 비로서 대한민국이 성립된다. 그래서 내가를 앞에다 놓았다.

자유(自由)는 정말로 소중하다.우리가 이렇게 말하고,글을 쓰고, 모여서 대화하고, 때론 답답하면 성질도 낼 수 있는 것이 자유다. 그러나 자유와 방임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 왜냐고 묻는다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회 에서는 절대로 살수 없다. 왜냐하면 첫째 소중한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가족은 인생에 있어서 더더욱 소중하다. 자기 맘에 않든다고 총살 시키는 것이 공산주의자다. 예를들면 과거 옛 소련의 KGB(비밀경찰) 총책 이었던 ‘베리아’는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갖은 유혹과 회유를 거부한 학식자와 부자들, 그리고 가족 구성이 만은 집안과 과거 공직에 있었거나 현 직에 있는 사람들을 광장에 집합시켜 놓고서 기관총으로 무자비 하게 학살을 하였으며, 이때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커다란 구덩이에 버린후 회 가루를 뿌려 놓고서 다시 생사람들을 총살후 구덩이에 버리고, 회 가루를 뿌리는 이러한 집단 학살을 하였는바 이때 희상당한 국민들은 정확한 인원 파악조차도 힘들 만큼 많은 인원 이었다. 이게 바로 공산주의 자들의 실체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 가면서 태양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 가듯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아 가면서 자유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면서 살아 가고 있다. 이러한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아름다움 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수호천사 이다.

 이러한 수호천사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한글과 더불어 사용중인 한자의 욕심자 에는 마음심이 두 개 들어 있다. 마음이 두 개여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판단력 또한 흐려질 수밖에 없다. 그리하면 국가 또한 두 개로 보이게 되며 국가관 또한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다.

  둘째 뚜렷한 소신을 갖춰야 한다. 막연한 소신이 아닌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내가 지키겠다는 뚜렷하고, 확고 부동한 의지가 포함된 소신을 말한다.

  셋째 청렴해야 한다. 내가 부패하면 국가 또한 부패한다. 내가 검은돈에 현혹되지 않으면 타인 또한 욕심 부리지 않을 것이다.OECD(경제개발 협력기구)34개 회원국중 우리나라의 청렴도가 27위이다. 창피한 일이라 이니할수 없다.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반성하고 나부터 청렴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 건강하자. 인생 최고의 행복은 건강이다. 내 몸이 편해야 국가 또한 건강하다. 이러한 건강의 첫 번째 요소가 적당한 스트레스 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적당한 스트레스는 헤이해지기 쉽고 매너리즘에 빠지려는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적당한 각성제 역할을 한다.  매사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중도의 미를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자.

 다섯째 겸손해야 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다. 꽃의 화려함이 십일을 가지 못한다는 말로, 이는 현직에 있는 모든 권력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온갖 선거 전에는 간과 쓸개도 빼줄 것처럼 허리를 90도로 꺽어서 인사하고 다니면서 그 자리에 앉게 되면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국민위에 군림 하면서 온갖 갑질을 해대며 비리 위에 우뚝 서 있는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우리의 후손 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유산을 물려줄수 있도록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 한다.이상과 같이 언급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또한 이러한 것들은 남이 아닌 나 먼저 내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갖을 때 비로서 얻을수 잇을 것이다. 설령 우리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부패했다 할 지라도 이제 부터는 서로를 사랑하며 위해주는 그러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아울러 이러한 모든 것들은 내가 건강할 때 비로서 얻고,누릴수 있는 것들 이기에 건강합시다. 내가 건강하면 가족이 건강하고, 가족이 건강하면 우리 사회 또한 건강해 집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해 질때가지 우리 모두 건강 합시다.

  박열해/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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