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배승철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생탐방(FEST)의 일환으로 27일 익산 로컬푸드협동조합 서상원 조합장권한대행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익산 로컬푸드직매장은 익산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익산 최초 1호 매장으로, 오는 3월 1일 어양동주민센터옆 신축건물에서 문을 연다.
배 후보는 이날 그동안의 어려웠던 속사정을 허심탄회 하게 나눴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 후보는 “현재 조합원수는 약 300여명이지만 ‘익산시민의 건강한 밥상을 담보’ 하겠다는 목표로 야심차게 출발하는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익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입성할 경우 농가네 레스토랑 건립 등 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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