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인 예비후보, 김제·부안 총선출마
나유인 예비후보, 김제·부안 총선출마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6.0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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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유인 예비후보가 제20대 김제·부안지역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나 예비후보는 “김제·부안은 새만금지역을 비롯해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품은 중차대한 에너지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낙후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30년간 지역 곳곳을 누벼왔던 지식과 풍부한 인맥 등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김제.부안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뚝심과 사명감을 안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참신하고 올곧은 신인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야한다”며 “20대 총선에서 당당히 이겨 살기 팍팍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창출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나 후보는 “정치는 기성정치인들이 조직만 꾸려 당선만 생각하는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 지역민들과 약속을 지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갈등을 해결하고 기대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면서 “지역민과 함께 나아가는 정권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신당 창당 발기인으로 현재 전북희망연대 공동대표, (사)세계종교평화협의회의 집행위원장,(사)해우리포럼 이사장, 개헌추진국민연대 전북공동대표,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 겸임교수,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자문위원, 부안, 완산, 남원, 완주, 익산, 군산경찰서장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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