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씨는"우리 고향이 보다 발전하고, 존경하는 시민들의 삶과 저녁밥상이 보다 평온해져 희망차고 행복한 시민들이 될수 있도록 앞장서서 고향을 위한 고향의 정치, 시민을 위한 시민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며 "지금 우리 고향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며 희망의 고향, 생동하는 고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하정열씨는 "정읍과 고창의 상생을 위해 둘레길과 자전거도로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1박2일 동안 레저와 휴양, 힐링을 겸해 쉬어 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중견기업들을 유치해 살기좋고 희망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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