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진행되는 이번 혹한기 대비 지원사업은 사례대상자 및 경로당에 단열재를 지원하고 직접 방문하여 부착해 줌으로써 난방비 절약과 문풍지를 붙여 외풍을 막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더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한갑수 관장은 "이번 겨울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보다 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런 지원사업들을 통해 많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지원사업들을 통해 복지혜택을 지원하여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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