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덕 (더불어민주당)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북도지회장이 25일 4·13 총선에서 전주 완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종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불합리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새로운 저액대안을 제시해 미래비전이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4.13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선거일을 79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도 하지 못하는 무법상태를 초래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국민들을 절망하게 하는 이같은 기득권 지키기를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국가 예산 연구소 설립 ▲전주 명품교육도시건설 ▲조세구조를 변화시키는 조세입법 실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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