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씨는 “지금까지 조국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며 “이제는 고향 정읍이 저를 부르는 것 같아 결심을 굳히고 조국을 위해 쏟은 열정을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의사를 전했다.
또, “정읍시와 협의해서 15만인구 회복, 기업유치, 내장산 개발 등 정읍이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해 최대한의 결실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하정열 씨는 “참신한 이미지로 고향을 위해서 뛰어 살기좋은 정읍, 희망찬 정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열(64)씨는 정읍출신으로 서초등학교, 호남중·고등학교, 1974년 독일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제27사단 사단장,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 2008년 3군사령부 부사령관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2010년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과(북한학 박사)졸업 후, 현)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을 맡고있다.
또한, 신원전 국제미술 특별대상을 수상한 미술가이자 시인이며 북한학박사 안보통일분야 전문가로 방송 300편에 출현하고 40여번의 논설·칼럼,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에서 강사로 활동 하고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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