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5대 중대선거범죄사범 집중 단속
전북선관위 5대 중대선거범죄사범 집중 단속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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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을 앞두고 후보자 매수 및 불법여론조사 등 5대 중대선거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도 선관위는 21일 대회의실에서 도위원회 간부 및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지도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한 중점 관리대책’을 적극 주친해 나가기로 했다.

도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4.13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유권자와 정당·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투·개표 시연회 등을 개최하고 유권자 및 후보자?배우자의 개표참관 허용 등 선거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유권자 중심의 완벽한 선거사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예방활동과 5대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5대 중대선거범죄는 후보 매수 및 기부행위를 비롯해 허위사실공표·비방·특정지역비하 등 흑색선전행위,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행위, 언론의 허위·왜곡보도 등 불법행위, 불법선거여론조사 등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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