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변호사, 4.13총선 예비후보 등록
김정호 변호사, 4.13총선 예비후보 등록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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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회의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인 김정호 변호사(52)가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정호 변호사는 지난 15일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김제·완주)는 이날 “오롯이 주민만을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가진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김정호 예비후보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발을 디뎠으며 전라북도 생활체육회 부회장 및 전라북도 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담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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