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26일 창당
국민의당 전북도당 26일 창당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1.13 17:5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유성엽 의원은 13일 “4.13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이날 안철수 의원과 김관영 의원, 전북도당 창당발기인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일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북도당 창당대회는 전남과 광주, 서울, 인천 등에 이어 전국 5번째로 열린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실무단은 전북도당 당사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빙상경기장 건너편 동산빌딩 4층에 마련했다.

유성엽 의원은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창당 절차를 위해 본격적인 실무준비에 들어갔다”며 “전북도당 창당과 함께 도당 위원장을 선출해 4.13 총선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엽 의원은 13일 발표된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추진중인 가칭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당헌기초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경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바른여론 2016-01-14 16:44:16
새로운당 이라고 꼭새인물을 내세울수는없다 지원하는인물도적을뿐더러 기반장악도쉽지않다 현직정치인이라도 새로운길승리의길 을가려하면새정치인으로 인정해줘야한다 그래야승리할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