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최행식 교수 출판기념회 성료
원광대 최행식 교수 출판기념회 성료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1.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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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최행식 교수가 ‘벼랑끝에서 빛을 보다·자연인으로의 회귀’라는 주제로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9일 원광대학교 내 원광대 6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과 학교관계자, 법조인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최행식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익산은 지금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으로 볼 때 새로운 인물이 나와 시정을 안정시키고 익산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이상의 실현, 새로운 세계를 펼쳐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작금의 익산의 정치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오랜기간 동안 대학에서 후진양성에 힘써왔으며, 법을 중심으로 익산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교수는 박경철 전 시장의 당선직후 인수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4일 익산시선관위에 새누리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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