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 4.13 총선 필승 다짐
새누리당 전북도당, 4.13 총선 필승 다짐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1.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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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새누리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가 6일 새누리당 전부도당에서 실시된 가운데 당원들이 떡케잌 절단식을 하고 있다./김얼기자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26일 오전 11시 도당 5층 회의실에서 ‘전북살리기 대통합 신년인사회’를 갖고 4.13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정운천 전주완산을 예비후보자 등 주요 당직자와 총선 출마자, 당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신년 동영상 인사를 통해 “새누리당은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책임지는 정당이다”며 “오로지 대한민국과 국민이 기준이다.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4월 총선을 기필코 승리하겠다.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20여명은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올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라북도 행복시대’를 열겠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꼭 필요한 만큼 4.13총선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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