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예비후보, 전주 완산을 출마 선언
최인규 예비후보, 전주 완산을 출마 선언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5.12.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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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규(새정치민주연합·전주 완산을) 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은 24일 “서민의 삶이 절박하고 민주주의는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 낡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제 20대 총선에 전주 완산을 출마를 결정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인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인 그는 “20대에 민주화운동에 뛰어든 이래 꼬박 40년 동안 시민운동과 노동복지·사회적 경제활동에 몸담아 왔다”며 “정치를 외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없다는 일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민주주의를 짓밝고 서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정권부터 바꿔야한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지금까지 무기력함을 벗고 더 강한 혁신을 통해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은 일을 제가 바꿔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전주 삼천동 N타워컨벤션센터 4층에서 자신의 저서 ‘낮은 목소리, 큰 울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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