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전 국회의원, 총선 출마선언
한병도 전 국회의원, 총선 출마선언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2.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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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한병도 前 의원이 “기본이 무너지고 도덕성이 붕괴된 익산을 바로 세우고 소통과 화합으로 익산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 내겠다”며 내년 총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 전 의원은 23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찢겨진 익산의 공동체 복원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나만 잘살고 돈이 우대받는 공동체가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존중받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발전을 위한 3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청사진은 세계적인 식품산업도시 육성, 삼기·낭산 산업단지 활성화, 백제문화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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