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효자초등학교 후문 옆 골목에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버려져 있는데 치워지지않고 있다 이곳은 주택가밀집지역이기도 하다. 목요일 평일인데도 왜 수거하지 않는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물론 무단으로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아무튼 구청에서는 수거해야 한다. 이곳은 학교 주변이라 감시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주민 이모 씨는 “오늘은 비가 와서 덜 하지만 날씨가 좋을때는 악취가 많이 나 불편하다”며 “하루 빨리 치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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