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누리당, 전북 국가예산 6조원 달성 축하
전북새누리당, 전북 국가예산 6조원 달성 축하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5.12.0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전북도가 3년 연속 국가예산 6조원시대를 이어가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새누리 전북도당 김항술 위원장은 지난 4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국가예산 6조원을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한 송하진 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전북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새만금사업의 하늘 길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으며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동부권 동반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대통령 공약사업인 지덕권 산림치유원이 조성 사업, 완주지역 산업 기반시설의 가장 시급했던 현안인 금형시생산지원센터도 조만간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 했다.

 김 위원장은 또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애향정당으로서 전북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또 더 필요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집권여당으로서는 일부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앞으로도 새만금 등 전북의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보다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