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창씨, 남원산림조합장 출마 선언
윤영창씨, 남원산림조합장 출마 선언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5.1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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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산림조합장 선거 윤영창 후보
오는 16일 치러질 남원산림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운영창(47)후보가 1일 남원시청 홍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영창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잘 사는 남원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며“첫째, 부자 남원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국가공모사업에 참여해 조합의 낡은 생산설비를 현대화해 임산사업소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둘째, 조합원이 부자되는 산림조합을 위해 품목별 특화작목반을 확대하고 셋째,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투명경영·소통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이제는 경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준비된 조합장이 절대 필요한 시기인 만큼 20여년 동안 산림조합에서 근무한 산림조합 전문가로 현장에서 두 발로 뛰며 조합원과 함께 남원산림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산림조합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남원 출신으로 지난 1991년 남원산림조합에 입사, 순창산림조합과 장수산림조합을 두루 거친 산림조합 맨으로 사업기획는 물론 현장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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