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5 to 7'은 연상녀와 연하남의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안톤 옐친과 '007 스카이폴'의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에가 각각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과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로 분했다.
이미 유수의 영화제와 해외 언론에 의해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는 '5 to 7'은 시사회 이후 "스크린 속 사랑이 마음속까지 적시는 감성스토리 로맨스 영화", "프렌치한 뉴요커들의 사랑 이야기", "과장되지 않은 배경과 연기! 모든 게 현실적이라서 좋았던 영화" 등의 평을 받았다.
또한 이 작품은 동시기 개봉작 중 평점 1위를 달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5 to 7'은 오는 19일 개봉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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