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공급 시설물 사전인수인계 TF가동
전주시, 맑은물공급 시설물 사전인수인계 TF가동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5.1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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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상수도 유수율 85% 달성을 위해 맑은물공급사업 시공이 완료된 상수관료 및 배수지 제반시설에 대한 점검에 본격 나선다.

4일 전주시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맑은물공급사업의 준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성과보증 기간이 도래, 시설물 사전 인수인계를 위한 TF팀을 가동한다.

3개 분야 8명으로 구성된 사전 인수인계 TF팀은 시공이 완료된 상수관로 및 배수지 제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6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설 교체한 상수관로 및 밸브실에 대한 시공 상태 등이다.

현재, TF팀은 서신배수지 등 8개 배수지(서신, 중화산, 금암, 송천, 천마, 효자, 인후, 대성)의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또, 배수지 내에 설치한 점검구 등 7개 시설에 대해서도 현재 시공 상태 및 작동 여부 등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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