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주원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지난 2일 5만723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68만5403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된 '그놈이다'는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편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 주원, 이유영, 류혜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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