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50만 돌파 목전, 잔잔한 흥행
'특종:량첸살인기' 50만 돌파 목전, 잔잔한 흥행
  • 뉴스1
  • 승인 2015.10.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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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이 50만을 향해가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특종:량첸살인기'가 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는 3만 49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7만 520명이다.    

이 영화는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탄탄한 연출력이 빛을 발했으며, 원톱으로 우뚝 선 주인공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화제가 됐다.

'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더 폰'이 차지했으며 8만 5826명을 모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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