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청소년 웅변대회 성료
지평선청소년 웅변대회 성료
  • 조정근
  • 승인 2015.10.15 17: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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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김제 지평선축제 행사 일환으로 지난 10일 청소년웅변대회(대회장 김영자)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홀츠앤키즈어린이집 김성운, 성만유치원 김연우, 만경여고 1학년 김효진, 김제동초교 6학년 박진형, 김제초교 4학년 강우빈 학생이 각 부별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향교에서 있었던 이날 행사는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전북본부(본부장 김양옥)가 주최, 주관하고 김제시청·김제시의회·김제교육청·김제경찰서·김제소방서가 후원했다.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부 11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한 이날 대회 심사는 김양옥(위원장)·이명배·박재완 씨가 맡았다.

대회장을 맡은 김제시의회 행정지원위원회 김영자 위원장은 “코스모스가 만발한 가을날,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기념하는 뜻으로 마련된 지평선청소년 웅변대회가 김제시민과 전북도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양옥 심사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웅변은 그 사람의 인격이요, 꽃이다’라는 말처럼 현대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인생에 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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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부탁 2016-08-12 13:57:03
기사수정해주세요. 홀츠앤키즈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이고 아이 이름이 성만유치원이랑 바뀐 것 같네요 홀츠앤키즈 유치원 김연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