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개봉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우리에게 친숙한 악당들이 대거 등장한다.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윌 스미스는 데드샷,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이 코트니가 캡틴 부메랑, 카라 델레바인은 인챈트리스, 마고 로비는 할리 퀸으로 분해 환상적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의 조커 역할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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