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과 즐기는 임실N치즈축제로 오세요
가족·연인과 즐기는 임실N치즈축제로 오세요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5.10.08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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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은 축제의 달이라 불릴만큼 지역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들이 가득하지만, 비싼요금과 부족한 콘텐츠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푸른 가을 하늘처럼 아름다운 추억과 분주하게 움직이며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시라!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속 꽉 찬 체험형 ‘임실N치즈축제’를 소개한다.

임실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만들었던 ‘치즈의 원조 고장’이다. 선교사로 왔던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1966년 산양유를 이용해 치즈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즈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3만㎡에 이르는 드넓은 초원위에 유럽식 고풍스런 건축물을 띤‘임실N치즈테마파크’를 조성해 치즈를 통한 체험과 관광이라는 두마리 도끼를 잡았다.

낙엽 물드는 가을날, 고소한 치즈냄새 물씬 풍겨 식욕을 자극하는 이곳. ‘관람’이 아닌 ‘만지고, 듣고, 느끼고, 보고, 맛보는’ 오감만족형 축제. ‘임실N치즈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임실N치즈축제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임실N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196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임실치즈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확고히 자리 잡았고, 청정자연을 배경삼아 드넓은 푸른색 초지 위에 조성된 ‘치즈테마파크’는 단순히 ‘먹는’ 치즈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느끼며, 먹는’ 오감만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치즈캐슬, 홍보관, 체험관, 놀이시설, 유가공공장, 방문자 센터, 치즈과학연구소, 판매장 등 치즈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치즈 체험형 관광지다.

유럽의 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임실N치즈테마파크’와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임실치즈마을‘을 무대로 3박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참여행사 11개, 공연행사10개, 경연행사 4개를 비롯해 체험행사 23개, 상설행사11개, 주민참여행사 3개, 부대행사8개 등 7개 분야 총70여개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8일 오후 ‘초청자 리셉션’과 ‘풍물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4일간의 풍성한 일정에 돌입하는 ‘임실N치즈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저녁 7시에는 ’KBS 국악한마당‘이 테마파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려 첫 날의 축제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9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축제기념‘산악자전거 대회’와 ‘필봉농악·비보이댄스‘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고 ‘자연치즈 콘테스트’, ‘35사단 군악대 퍼레이드‘, ’치즈 떡메치고 늘이기‘ 등의 공연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이어 축제 3일째인 10일은 세상에서 가장 긴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는 ‘2015 긴 피자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전국 어린이 치즈요리왕 선발대회‘가 진행되며, 경찰 의장대의 화려한 의장시범과‘필봉농악 두레놀이’ 연극 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1일은 청명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끼게 하는 ‘김용택 섬진강시인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열려 귀가 즐겁고, 치즈를 이용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치즈 떡볶이 나눔행사’는 입을 즐겁게 한다.

이어 ‘전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과 난타·마술 공연 등이 어우러진 ‘임실N버스킹’ 공연은 귀의 즐거움과 흥겨움을 더하고 특히, 축제 피날레를 장식할 ‘필봉농악 공연’은 임실군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임실N치즈축제’는 11일 오후 5시30분 폐막식에 이어 소원을 적어 날려 보내는 ‘소원풍등 날리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힘찬 도약의 2016년 축제를 기약하게 된다.

군은 ‘임실N치즈축제’를 톡특하고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장으로 조성, 치즈의 고장 임실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화합 도모에 팔을 걷어 붙인다는 방침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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