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는 11만 8065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 3967명이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5725명을 모은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이 차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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