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귀농협동조합은 개별 귀농·귀촌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300명의 집단적인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협약체결은 조합원이 정착할 수 있는 사업장, 숙소, 게스트하우스, 공동물류창고 등 공동 활용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조합원들이 1차, 2차, 3차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집단 귀농협동조합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서로 협력방안을 모색하려고 MOU를 체결됐다.
협약의 체결로 집단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모델이 구축되면 귀농·귀촌의 1번지인 진안군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질 예정이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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