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제17대 조합장에 현 김진태 조합장 당선
부안수협 제17대 조합장에 현 김진태 조합장 당선
  • 방선동기자
  • 승인 2015.09.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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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수협 제17대 조합장에 현 김진태 조합장이 당선됐다.

유권자 4천817명중 3천688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실시된 선거에서 김진태 당선자는 2천592표를 얻어 1천085표를 얻은 상대후보를 1천507표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김진태 당선자는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조합원님들의 기대와 바램에 어긋나지 않게 튼튼한 수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일등수협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계화면 출신으로 계화법인 어촌계장 4년, 계화비법인 어촌계장 6년을 역임한 정통 수산인인 김진태 당선자는 부안군 축구연합회장, 전라북도 어업자원보호 감사관,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수산조정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부안군 어업인후계자, 부안군 체육회 부회장, 부안군 수산조정위원, 부안군 애향운동본부 부본부장, 정읍지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로 제15,16대 조합장직을 수행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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